상록가족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푸른숲아래 모래밭 바닷가엔 하얀 파도가 우릴 부루는 듯 긴몸둥어릴 흘들어대며 거듭거듭 밀려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상록야학에서 발간하는 소식지 '우리들의 이야기(전신 종소리)'가 통권 104호 발간되었습니다. 물론 여러 선생님들과 학생, 그리고 편집주임 이진수 선생님이 땀흘려 수고하셨구요.
소식지 보시는 방법은 이름 '고릴라' 밑에 파일 '오늘 퇴고한 것'을 톡톡 건드리면 됩니다.
상록소식, 학교동정, 교무행정, 학생문예, 학생모집요강 등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자주 우리 야학에 들르지 못하시는 졸업동문이나 전직교사님들의 관심도 기대합니다.
다음에는 '우리들의 이야기' 소식지를 기간지켜 발간할 것을 약속하며 줄입니다.
안녕히 계시시오.
2006년 7월 24일
편집부 박용준 드림 | |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