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월 교사회의는 본래 연구기획부 주관 회의였으나, 7월 교사회의에서 누군가의 발의로 교사부가 먼저 주관을 했을 뿐입니다. 연기부와 교사부의 순서가 이번 한 번 바뀐 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착오가 있을 듯 하여 알립니다.
2) 담임이 미정인 부분에 교사 이름을 적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분들이 회의에 참석해서 불가의 뜻을 분명히 밝히셨음에도 이름을 올린 것은 그 분들에게 짐이 될 듯 합니다. 미정, 공란으로 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3) 부장 선출 및 인준이 9월 교사회의에서 주요 안건으로 올라가 있는데, 부장 선출 및 임명은 교무주임 선생님의 권한으로 교칙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9월 교사회의에서 주요 안건은 졸업식 역할 담당자 선출이 되어야 한다고 보며, 부장 선출 및 인준이 아닌 임명된 부장 보고 형식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고릴라
2009-08-30 14:59:40
- 조언 감사! 수정하였습니다.
김소영
2009-09-01 16:05:19
8월 교사회의에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시간이 있었습니다. 의논할 사안이 있어서 다른 선생님과 얘기 중이었는데 그 때가 안건토의 시간인 듯 합니다.
모둠교사 건이 학생부장이 관장하는 업무로 언제 바뀌었죠?
지난 3월 김병석 전 연구기획부장님이 이임하기 전에 모둠반 업무 이관에 대한 이야기가 다음 부장이 임명될 때까지 연구기획부가 담당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5월 신임교무 선출 후 업무 이관 문제를 다루기로 했지요. 그리고 제가 연기부장 대행 업무를 하는 중에도 학생부 쪽과 혹은 교무 선생님과 모둠반 이관에 대해서 의논 한 바가 없는데요...
제가 걱정해야 될 거리를 줄여주시는 것은 감사합니다 ^^
하지만.. 논의되지 않은 상태에서는..저희 부서에서 의논해야 될 사항이라 보입니다.ㅋ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