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기부장 김수연입니다.
지난 12월 29일(목) "2011 송년의 밤"이 개최되었습니다. 간략보고 드립니다
무엇보다.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학생 장기자랑을 열렬히 지도해주신, 각 반 담임쌤, 행사장 데코해주신 영심쌤. 행사장 준비에 힘 보태주신 석인쌤. 종훈쌤. 동운쌤. 연오쌤. 민석쌤. 동철쌤.재훈쌤. 사회 멋지게 봐준 창영쌤. 예라쌤. 이쁘게 포장해준 선양샘 그리고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출연해주신 태선쌤. 기연쌤. 오길쌤. 용준쌤. 금률쌤. 미화쌤 ..무엇보다 행사에 참석해서 빛내주신 많은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안개등이라고 하나요? 영심쌤 의 센스..^^ 사회 완전 멋지게 본 창영쌤. 예라쌤. 그렇게 두분 다 마이크 욕심이 있으신줄은...^^ 내년에도 행사전담엠씨로 모시겠음다.
고26회의 깜찍 숫자송과, SUNNY 댄스(제가 허둥대느라..사진을 못찍어서,,,)
고27회의 아리랑 목동(특별히 담임이신 미나쌤과 민석쌤 출연)
중36회 이수일과 심순애, 무조건(담임인. 연오쌤 출연....왜..굳이..ㅋㅋ)
중37회 별빛달빛..(영심쌤이 한땀한땀 만드신 치마,..그리고 영심쌤과 어머님의 극강동안외모는 정말!게다가 셀프앵콜공연까지.^^)
인천까지 가서 춤 배워온 금률쌤과 미화쌤의 댄스는 감탄감탄. 내 약속한 바는 꼭 지키리오!
무엇보다..정말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여주신 태선썜, 기연쌤 , 오길쌤. 용준썜의 MISS Sangrok은...정말..절대 잊지 못할꺼같습니다.
태선쌤의 각선미는 어머님들이 넘 부러워하셨고, 특히 저는 오길쌤께서 너무 단아하셔서...머리를 곱게 매만지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연말이라 다들 너무 바쁘실텐데 많이 도와주시고, 무엇보다 송년의 밤을 즐거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2012년 상록 모든 식구들이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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