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가족 여러분들!
신입교사 모집에 힘을 모아주세요!
부지불식간에 6월 중순입니다.
모든 상록가족님들,
검정고시다, 학교 행사다, 각자의 일에서
많이 바쁘시지요?
그런데 요즘 신입교사 모집에 대한 상록야학 가족들의 관심이
예전같지 않아 헤아려달라는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상록에는
학교와 학생은 있되 교사가 없어도 아니됩니다.
학교, 교사, 학생 등은 상록학교를 이어가는 중요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래된 교사 몇몇만을 소중히 한다거나
잘 가르치는 교사만을, 학생에 인기있는 교사만을
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순수한 봉사정신으로 학생들을
가족처럼, 자신의 수족처럼 여기며
아끼고 위하는 그런 교사라면 누구나 좋겠습니다.
교사 간에, 교사와 학생 간에 소통을 잘 하고
배려하고 아끼는 인간적인 분이라면 더 바랄 나위가 없갰지요.
주변에 많은 홍보를 하고 적극적으로 권해서
상록야학 신입교사교육이 흥청거렸으면 합니다.
여하튼 지금 수고하고 봉사하는 여러 교사님들과
후원해주시는 상록가족 모든분들께서도
지켜만 보지 마시고 생각을 좀 넓혀서
신입교사모집에도 함께 팔을 걷어붙여주시면 합니다.
지금 혹시 교사모집기간이라는
사실도 모르는 상록가족들이 계시지않을까 염려되어
이른 아침에 여러분들의 마음에 노크를 해봅니다.
상록가족 여러분들!
오늘도 힘이 충천하고
마음이 행복한 하루
신나게 열어갑시다.
- 상록야학 교육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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