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수업은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영어특활반이라서 영어 수업과 다른점이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영어 수업은 그냥 열심히 학생의 입장에서 영어를 배우는 입장이었다면, 모둠활동에서는 배운것을 써먹어 볼수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수업시간도 진짜 빨리가고 옆 짝꿍 학생분이랑도 가까워지는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아하는 과목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이 오늘의 주제였는데, 정다울쌤께서 문예창작반 등 야학에서의 실시되고 있는 모든 과목명을 영어로 준비해오셨더라구요~ 정말 센스있으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영어로 쓰여져 있던 문예창작 과목명이 이상하게도 너무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모둠활동 수업은 학교 다닐때 특별활동 수업을 들으러 학급을 옮겨 다니던 추억이 떠올라 제게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점점 상록인이 되어가는 저를 느끼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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