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지각을 한 관계로 당직체험을 다시 하게 되어 이렇게 막바지에 체험을 하고 후기를 올리게되었습니다.
류경숙 선생님께서 수학 문제를 푸시면서 당직을 하고 계셨습니다. 잠시후에 장웅식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김동철 선생님도 들어오셨구요. 오늘은 평소때보다 선생님들이 많이 안계셔서 교무실이 조금 허전해보였습니다.
윤미선생님이 인사를 너무 반갑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셨든 그 윤미선생님이시더군요.그런데 어제는 못 알아뵈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너무 샤방샤방하셨습니다. 복사하시는 자태가 너무 우아하시더라구요( 작년 반장선생님에 대한 예우입니다. ^&^ 그래도 정말 밝으셔서 좋았습니다)
황기연 선생님도 뵙고 지난번 참관수업의 남경 선생님, 지원선생님, 그리고 다울선생님도 뵈었구요. 당직의 의의는 선생님들을 많이 뵐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김현희 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제가 뒤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당직체험 즐거웠습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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