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양해를 구하고자합니다. 김용택선생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저의 경우, 짧은 글인데도 불구하고 막상 글을 쓰다보니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리는 관계로 한글에 저장하면서 틈틈이 글을 쓰고 바로바로 올리지 않아 한번에 여러글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은 부서체험을 하게되었습니다. 교사부를 체험하게 되었고, 이재은선생님과 이준호 선생님과 함께 부서체험을 하였습니다.
김보현선생님이 준비해오신 프린트물. 선생님의 성격이 엿보이는 프린트물이었습니다. 완벽한 줄맞춤에 색채우기까지, 탄성이 절로 나오는 프린트물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시간표와 당직일정이 정리되어 있는 표를 보니 상록의 바쁜 일정이 짐작이 가더군요.
교사부의 가장 중요한 업무중의 하나가 인사이고, 그의 일환으로 작성하는 당직일정표는 수업과 겹치지 않도록 짜야한다며 하나하나 콕콕 찝어주셨습니다. 교사회비도 중요한 의무중의 하나임을 강조하셨구요.
교사회비 꼬박꼬박 잘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아이엠샘 체험의 경우 본의아니게 지각을 자주 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저도 예상치 못한 일들이.. 죄송합니다.
늘 하는 일이 과제평가, 선정이나 자료분석이라 나중에 상록 선생님이 된다면 교사부를 지원하고 싶지만. 재직 1년 이상이라는 조건에 부합되지 않으므로 내년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아부는 아닙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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