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준 샘의 넉넉한 미소로 시작되는 모둠활동 시간이었는데요
“퇴고와 정리”라고해서 지난 시간의 쓴 자신의 작품을 돌아가면서 읽고 작품에서 좋았던 점과 보완했으면 하는 것들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조금은 쑥스러워 하시며 발표를 하셨지만 글 속의 담긴 마음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용준 샘께서 아쉬운 부분들을 보완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셔서 좀 더 안정적인 글쓰기는 어떤 것인지 함께 배울 수 있었던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첫 작품들인데 잘하셨다는 칭찬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글쓰기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매력에 대해, 가치에 관해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모둠활동을 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인지시켜 주시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상록의 또 하나의 소중한 시간을 통해서 학생분들은 마음의 재산을 쌓아 가실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