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교사 정연오입니다.
오늘 세번째 광고작업을 하였습니다. 특히 박용준 선생님께서 안계셔서,
신재훈선생님, 조기백 선생님과 풀을 푸는 작업도 해보았습니다.
풀을 푸는 작업이 생각보다 참 번거러운 작업이었습니다.
매번 만들어진 것만 받아서 쓰다가 직접해보니,
정말 선생님들의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광고작업은 수연샘, 혜원샘과 함께 하였습니다. 저희는 종암동쪽을 맡아서 하였습니다.
학생분들이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기존 선생님들과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제가 말을 너무 많이해서, 지금 생각하니, 좀 죄송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야학을 시작한 뒤로 말을 너무 많이하게 되는것 같습니다.(원래는 신비로운 이미지 였는데..)
아무튼, 골목에 있는 전봇대에 광고지를 붙이면서 돌아다니는게, 은근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좀 더워서 힘들긴 했지만, 역시나 재밌고 보람된 시간이없던 것 같습니다.
광고작업이 끝난 뒤에 저희 회가 근처 커피숍을 갔습니다. 거기는 와플로 유명한 곳입니다.
와플맛이 마치 붕어빵 꼬리맛하고 비슷합니다. 그래서 혜원샘이 드셔보고 싶어 하셔서 갔는데..
아쉽게도 와플이 되지 않아서 그냥 음료만 먹고 나왔습니다.
이제 교육도 막바지 입니다. 모두들 마지막 교육까지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