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기모임 후기
분류: 정기모임
이름: 이재은
등록일: 2008-08-11 01:59
조회수: 1759 / 추천수: 296
정기모임은 8월 9일에 이루어 졌습니다. ^^ 말씀에 집중하느라 하나도 적은게 없네요
정기모임에서는 연신 끄덕거리며 그래그래 맞아 저거야 하며 생각했지만, 순서가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일단 교감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사람간의 관계 진정한 상록인으로써의 자세 등 여러나기 조흔 말씀 해 주셨습니다. 특히 어머님 , 아버님들께서 소외감을 느낄 때도 있다고 하셨는데 아 그역시 그럴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수업에 뒤처지는 학생분들의 마음도 헤아리게 되었습니다.
박용준 선생님의 교사의 자세와 다짐 역시 하나도 뺴먹을 수 없는 말씀셨습니다. 특히 수업을 빼먹지 않을 것을 깊게 다짐했습니다. 예의와 겸양도 항상 가슴에 품고 수업에 임해야겠죠 ^^
또 상록의 교칙을 설명해 주신 신재훈 선생님도 감사드려요 사실 글로 몇번 읽었지만 도통 이해가되지 않는 부분도 많이 있었거든요 ^^ 교사의 징계에 특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징계 받을 일 없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검정고시 가이드 역시 중요했습니다. 사실 상록 있으면서 검정고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그건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겠네요. 검시 응원때 조금 파악했지만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교가를 불러보는 시간도 좋았지만 참으로 음이 높아서 도저히 따라 갈 수가 없었습니다. 음악선생님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서로 이야기 해 보는 시간에 처음에 이야기를 잘 하지 못해서 아쉬워요 그런데 김수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멘토에 관한 이야기는 저도 생각하고 있던 것이라서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멘토 멘티가 미리 정해지면 좋을꺼 같아요 ^^
5교시는 쭈꾸미 집으로 향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한자리에 모이니 드디어 상록인이 된것같았습니다. 비록 일찍 자리를 뜨게 되었지만 앞으로의 5교시도 기대하겠습니다. ^^
상록 토론에서 무슨 말씀을 많이 못하셨길래..ㅋㅋ
얘기 나눌 시간은 충분하니까..ㅋㅋ 너무 아쉬워하진 마세요..
태풍보현
2008-08-15 13:55:57
그날 멘토&멘티 관련한 질문이 나와 답변 드릴려 했는데, 시간두 부족하고 제지도 해서...
올해 교육이 시작되기 전, 계획을 잡으며 고민 많이 했었죠.. ㅋ
1. 작년처럼, 첫째주 섭외/매칭완료 후 둘째주 멘토링 시작으로 할 것이냐
2. 7월 한 달 섭외/매칭완료 후, 8월 첫째주 멘토링 시작으로 할 것이냐...
교육팀장으로서, 작년의 멘토링 비집중 현상을 배제하고자, 고민 끝에 2번으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8월 4일 시작이었는데, 1주일 가량 늦어진 점 사과드리며,,,
남아 있는 1주일 동안, 멋진 멘토링 하세요--
양인옥
2008-08-18 13:41:15
앞으로의 교육에서는 멘토멘티에 관한 사항에
좀더 적극성을 두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저도 한번 더 해보게됩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이제 마지막 체험도 잘 마무리해 주세요^^*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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