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목요일 멘티이신 염태선샘. 배명희샘, 그리고 또다른 멘토 미나샘과 강태공샘과의 멘토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멘토링은 유독 연합멘토링이 많더라구요. 저도 미리 준비를 좀 많이했으면, 연극도 같이 보고 했음 좋았을텐데요..부족한 멘토라,.,ㅠㅠ 그래도 "한고쁘" (유독 저한데 추억이 있는 곳이라.ㅋ)에서 멘토링 너무 즐거웠습니다.
염태선선생님은 제가 2년간 했던 사회를 지원하시고, 교육과정을 열심히 이수하시고 모의,교실수업도 잘해주셔서 정말 해드린것 없는 멘토로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명희샘두요!!!
어제 교실수업도..사실...제가 2년간 수업했던 부분이지만. 저도 새로이 배운 부분도 있고, 특히 어머님들께 정의를 따라읽게 하셨던 점은 나중에 저도 벤치마킹해야할 것 같습니다. 수업 차분히 차근차근 너무 잘하셨구요. 후에 주현미 노래 부르실때 저도 꼭 참관해야겠습니다^^
미나샘과 강태공샘이 함께 하셔서 더 즐거운 멘토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강태공샘을 위하야 사진도 찍어주신 미나샘의 희생정신과...쿨하게 계산하신 모습!!!(미나샘이 다 내셨어요..태선샘^^) 그리고 패닉상태였다가.."덤앤 더머"로 기력회복하신 태공샘..(그러나,...누군가는..상처를 좀받았지요) 나중에 합류하신 순한샘, 기백샘. 승훈샘도 즐거웠구요^^ 승훈샘 제가 설마 샘을 미워해서 그랬겠어요? 그저...엠티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엠티기획자로 자원!!!하셨으니 아주 재미있게 준비해주실꺼라 믿어요 승훈 단장님. 기백 부단장님!!
조금 우울한 한주였는데 멘토링으로 오랜만에 즐겁게 웃고 얘기하고 저한데 제일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교육과정이 정말 마무리단계네요. 모든 예비샘 분들 수고하셨고. 멘토로서 너무 잘해주신 현직샘분들도 수고많으셨구요. 2010년 9월 상록야학이 다시 활기차게 즐거운 곳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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