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멋진 멘티 종훈샘, 정민샘과 함께...
분류: 멘토링
이름: 이상철
등록일: 2010-08-04 10:34
조회수: 1776 / 추천수: 221
선종훈샘과 서정민샘과 함께 멘토-멘티 모임 자리를 가졌습니다.
아~~~ 시작부터 소맥...
제가 워낙 술을 잘하는지라 굳건히 소맥을 먹고 버텼죠...
얼굴은 불타는 감자로 변하면서... ^^;;
두분 멘티샘과 개인적인 인생사 뿐만 아니라 상록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는데...
그 소감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Cool" 이네요...
종훈샘의 사업얘기부터 상록의 지원동기 등에 대해서 들을 수 있는 좋은 술자리였으며,
정민샘의 여친얘기(모기업 회장의 손녀와 연애 중. 맞죠?)부터 앞으로의 인생 계획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다른 모든 신입교사 샘들도 아주 좋은 분들 같은데...
특히 우리 멘티 샘들은 더더욱 좋은 분들 같네요...
왜냐구요?
멘토가 훌륭하니 당연히 멘티도 훌륭할 수 밖에 없죠? 푸하하하...
농담이구요...
두분 샘과 말씀을 나눠보니 오픈된 마인드와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것을 느꼈거든요...
두분 샘 상록에서의 신입교사 교육 끝까지 꼭 잘 이수하시고요...
상록에서 종종 소맥 같이 먹죠... 소맥 맛있데요...
아! 글구 정민샘...
일급비밀을 그렇게 누설하면 안되는데... 비취인가도 없으시면서...
상록에서 여러가지 느끼는 보람중에 우리반 엄니들이 행사 때 만들어오시는 음식이라는 것... 이건 비취인가 있으셔야 누설이 가능합니다. ㅋㅋㅋ...
종훈샘은 하시는 사업 꼭 성공하시고요...
정민샘은 10년후에 술 한잔 좋은데서 사주신다고 약속하신거 꼭 지키시고요... ^^
두분 샘 8월 교사 임용회의때 꼭 뵙겠습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