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멘토분들과 함께했던 8/4 수
분류: 멘토링
이름: 박수정
등록일: 2010-08-06 12:22
조회수: 1426 / 추천수: 240
안녕하세요~ 예비교사 박수정입니다 ^^
전 이번 수요일 8월 4일에 저의 멘토이신 김영영쌤과 양인옥쌤을 만났습니다.
그날 날씨가 무지무지 덥고 습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위해(?)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김영영쌤이 사시는 발산역으로 갔었어요~
쌤이 맛있는 밥도 사주시고 또 새로 이사가신 집도 구경시켜주셨어요
그 위에 옥상은 정말 탐나는 곳이었답니다. 거기에 포도도 있고 방울토마토도 있고...
양인옥쌤과 저는 옥탑방을 보자마자 똑같이 비밀의방이라며 부러워했어요.
김영영샘과 양인옥쌤 두분다 저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쌤들 초반에 겪으셨던 일들이나 제가 앞으로 야학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해주셨답니다.
그리고 김영영쌤께서는 인생의 선배로서도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오미자차도 맛있었습니다 ♡
집에 돌아오는길에 양인옥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야학에서 함께 일하는 선생님이라는걸 떠나서 언니같고 정말 좋았습니다.
유쾌했어요!~~!! 즐겁네요 ㅎㅎ
정말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봬요.
또 저만 신난거 같지만... 어찌되었던 소중한 만남이었어요 ^^
저도 수정샘에 대해 알 수 있는 값진 시간이라 즐거웠답니다~
사실 늘 후기로만 뵜던거 같아, 수정샘은 조용하기만 한 줄 알았는데..
수다도 잘 떠시고(저 수다떠는거 완전 좋아해요~><)
야학 생활도 진정 즐겁게 하시는거 같아 뿌듯했답니다~ ^^
야학교사를 떠나 샘 말씀처럼 우리 언니동생처럼 친하게 지내요~~^^*
멀리까지 다녀오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요♡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