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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직체험 후기(7/27) - 최용석
분류: 당직체험
이름: 왜?왜?왜?왜?왜?
등록일: 2009-07-28 11:11
조회수: 1558 / 추천수: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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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감점 시켜버리겠다는 김영준셈의 엄포에 바로 올립니다^^
월요일에는 처음 방문이었던 상록!
그래서인지 처음 뵙는 교사 선배님들이 많았다.
제가 좀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꾸벅!
김순한 선생님으로부터 빡쎈 교육을 받고
일지 쓰는 법, 가장 중요한 수업 벨 울리는 법을 듣고
책장 정리 및 테이블 청소를 했다.
내일 당직선생님께는 문자로 알려드리고...
그러는 도중에 학생분께서 가져다 주신 고구마, 옥수수 등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 시골에서 선생님들께 정성이 가득한 밥한상 차려주시는 그런 풋풋함이라고 할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복사기 교체! 복사기 교체!
계속 종이가 걸려서 탁탁 열었다 닫고, 학생들은 복사때문에 수업종 후에도 줄서있고
선생님은 수업들어가기 전부터 진을 빼고...
고액이라 문제겠지만, A/S라도 정말 시급한 것 같습니다..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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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職교사 란다
2009-07-28 17:13:26
아하... 어제 교무실에 앉아계셨던 뉴페이스가 예비샘이셨군요...
복사기는 항상 사용량이 많아서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연간 몇 회씩 A/S를 해도 소용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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