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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교사 희망합니다.

김남정

2004-05-22 03:44:05, 조회 : 1,439, 추천 : 258

뭔가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었는데..
능력이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 부분을 같이 나누고 싶네요..

전 34살 여성이며, 영문학을 전공했구요.. 짧은 기간이지만, 중등부 초등부 유치부 영어강사로 있었습니다.

검정고시 대비한 교육도 중요하겠지만..
팝송이나 영시, 혹은 간단한 생활영어 혹은 영화 속 표현 등을 가르치고 싶네요..

영어에 재미를 주고 싶기도 하고요..
저도 그렇게 영어에 재미를 붙인 터라..

그리고, 검정고시대비반은 야학을 끌어가면서도 저도 다시 공부하는 기분으로 임하고 싶기도 하구요..

연락 주세요.

바른생활 NZEO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코멘트 부탁드려요.

2024-05-02
20:57:08

천영민

네...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2004-05-23
22: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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