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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달은 안좋은일만생기네
이름: 김성복

등록일: 2003-10-09 19:12
조회수: 3204 / 추천수: 644

오늘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나서 입원하시고

저번주토요일날 할머니가 무단행단해서 사고넸죠

보험처리했으니 잘되겟죠뭐 이리저리 정신없네 일도못하구

2003년의는 안좋은일만 터지네 힘들다

어두운터널을지나 빛을봐야죠 언제가는 좋은일이생기겠지

아 술생각이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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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민 2003-10-09 20:01:27 [삭제]

성복아 힘내라... 그래도 너희 가족에겐 성복이가 있잖아...화이팅...

김소연 2003-10-09 20:12:48

힘내 힘내!!!

박성관 2003-10-09 23:32:30

행님.-ㅁ- 힘내용!!!!!!

형 말처럼 언젠간 빛을 보겠죵^^

정미숙 2003-10-10 00:02:44 [삭제]

최근에 성복이에게 찾아온 불행들이 '새옹지마'가 되었으면..
성복이가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으니, 오늘의 화가 내일의 복이 될거라 믿는다!

로긴... 2003-10-10 00:22:59 [삭제]

음... 힘내셔... 홧팅!

엄현주 2003-10-10 00:59:57

추락하는 것은^ ^날개를 가졌대요-
내일을 위한 낮은 비행일뿐일테니까..걱정말고- 힘을 비축해 두자구욧!
화이팅-이예욧--*

슈팅 2003-10-10 12:09:43 [삭제]

'새옹지마'라...맞습니다..완전한 행복도 완전한 불행도 존재하진 않은거같아여..
힘내세여...

인돌스 2003-10-11 01:14:42

그래두 운동회에 참석하구 밝은 모습 보여주어서 좋더라

힘내구 살다보면 그런때두 있는법

앞으론 좋은 일이 더 많을거야

성복이 화이팅~~~~~

bigsky 2003-10-11 01:32:02

성복아!!!
h.p문자 잘 받았다
글구 ....사진필름도 오늘 찾아다 인화했단다

내가 요즈~~음 이일..저일 좀 바빠서 답신도 못해 이렇게
답장을 띄운다

젊어 고생은 사서하고 살아온 날 보다 앞으로 살날이 많기에
오늘 너의 시련과 역경은 보람찬 미래의 행복한 너의 삶이 되기 위한
소중한 믿거름이다

어려움속에 그것과 싸워 이겨 피어낸 보람의 꽃은 무엇보다도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 이다

침착 ! 여유 ! 끈기 !로 잘 극복해 내리라고 나는 확신하는 바이다
아무쪼록 더욱더 힘내고 의연한 너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깊은밤 좋은꿈 꾸고 신의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기를 두손모아
기원 하면서 이만 총총 줄인다

그리고 요즘 네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좋고 든든하기만 하구나 부디 초지일관 너의 뜻을 펼치고 이루기를 간절히 빌겠다

amor현희 2003-10-11 02:54:47

힘내시고.......... 절대 술은 안됩니당^^ 우겔겔... 그리고 대천샘은 누구를 시켜서 글을 올린 것일까? 궁금네...

rmrch 2003-10-11 12:46:14

어제 복도에서 인사를 건냈었죠? 제가 정신이가 없어서리 제대로 인사한번 몬하고.. ^^;
영화관이든 연극이든 운동장이든 학교든 언제봐도 밝은 모습이어서...참 좋습니다~!
우리 힘내자구여~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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