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부여왕족의 노래 - 이은숙(1331)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8-08 08:37
조회수: 942 / 추천수: 271

상징과 운율

부여왕족의 노래
고 26회 이 은 숙

삼대가 한자리에 이박 삼일 모여 노니
마음이 따뜻하고 로맨틱하여
아지랑이 맴돈다.

품격은 부여왕족 천년세월 뛰어 넘어
백마강 타고 여기 섰다.

금당지 넓은 연못 못 다 핀
연꽃송이 선화공주 화현한 듯
처연히 아름답다.

기쁨이 되리. 희망이 되리.
오층석탑으로 묵묵히 서서
하나로 이어주는 동아줄이 된다.

오로지 내 편이 되어줄
은은한 향기는 사랑으로 피어나
꽃비 되어 내린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81	박용준	야학으로 이룬 꿈 - 함근수(1406)	2019-09-03		291		956

80	박용준	청계천 - 천숙희(1401)	2019-08-26		291		953

79	박용준	지지부진한 사회복지정책 - 박동순(1291)	2019-05-16		290		1061

78	박용준	여행기 - 박용준(1213)	2018-12-13		290		1062

77	박용준	내 사랑 포병이 2 - 장정자(1195)	2018-11-19		289		988

76	박용준	출근길 하루 - 최옥금(1266)	2019-03-20		288		1095

75	박용준	가슴속에 흐르는 땀 - 윤상옥(1328)	2019-08-03		283		987

74	박용준	상록 체육대회 - 박병선(1289)	2019-05-10		281		1112

73	박용준	두 마리 노새 - 장나연(1277)	2019-04-04		277		1096

72	박용준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양경임(1325)	2019-07-24		276		1227

71	박용준	나의 손녀 수빈이 - 이선이(1476)	2019-12-08		275		1107

70	박용준	컨테이너를 설치하던 날 - 김정숙(1444)	2019-10-28		275		880

69	박용준	자존심과 - 박용준(1206)	2018-12-05		274		980

68	박용준	오늘은 푸른 하늘 - (1419)	2019-09-20		273		845

67	박용준	친구 - (1338)	2019-08-21		273		854

66	박용준	주정(酒酊) - 박용준(1442)	2019-10-25		271		789

	박용준	부여왕족의 노래 - 이은숙(1331)	2019-08-08		271		942

64	박용준	붉은 마천루 - 박용준(1215)	2018-12-15		271		913

63	박용준	타인에게 마음 나누기 - 장정화(1451)	2019-11-06		269		1154

62	박용준	마냥 좋은 날 - 최옥금(1418)	2019-09-19		269		790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