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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zu 교감선생님께
이름: 박운양 * http://cyworld.com/loveneighbor

등록일: 2006-02-27 14:16
조회수: 6343 / 추천수: 2068

이주전에 전화드렸던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박운양전도사입니다. 전화를 드렸던 기억하시는 지요. 저는 95년 국어
2000년 윤리를 서강대에 있는 성 이냐시오학교에서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 우리 학교에서도 야학을 추진해보자고 하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준비끝에 학교의 허락을 맡고 4월 개교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상록야학의 모습이 제가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틀어 가장

바람직한 야학의 모습을 다가와서 문을 두두르게 되었습니다.
전화를 드리고나서 제가 전화번호가 들어있는 상록야학 신입교사교육
책자를 잃어버려서 바로 연락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이 글을 읽게 되시면 연락을 주시면 감사겠습니다. 저는 이번 주 언제든지
시간이 됩니다. 연락주시면 찾아 뵙겠습니다.

손전화 :010-6809-5091
이메일 : loveneighbor@korea.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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