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시련과 고난의 계단 - 김순자(1315)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6-23 11:28
조회수: 2598 / 추천수: 1088

상징과 운율

시련과 고난의 계단
고 33회 김 순 자

우리 가족에게 다가온
역경과 고난의 계단
이 고난의 계단을 다 지나서
마음을 추스르고 있을 때
다시 급성 당뇨와 혈압이 왔다.

또 갑상선도 와서 마음이 우울할 때
내 동생이 배움터에 데리고 왔다.
처음에는 모든 게 낯설고 어설펐지만
인제는 중학교 졸업하고 어엿한 고등학생

4월 시험에 떨어져서 기운도 떨어졌지만
8월에 열심열심 열공해서
졸업장을 거머쥘 수 있게끔
좋은 결과를 나올 수 있게끔
열심히 계단에 올라설 것이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121	박용준	추억 심는 백일장 1 - 최옥금(1301)	2019-05-31		402		1321

120	박용준	추억 심는 백일장 2 - 최옥금(1302)	2019-06-03		395		1310

119	박용준	장백산의 기운을 누리다 1 - 천숙희(1303)	2019-06-04		501		1535

118	박용준	장백산의 기운을 누리다 2 - 천숙희(1304)	2019-06-05		1612		3330

117	박용준	장백산의 기운을 누리다 3 - 천숙희(1305)	2019-06-07		1799		3604

116	박용준	장백산의 기운을 누리다 4 - 천숙희(1306)	2019-06-10		922		2056

115	박용준	장백산의 기운을 누리다 5 - 천숙희(1307)	2019-06-11		1271		2455

114	박용준	장백산의 기운을 누리다 6 - 천숙희(1308)	2019-06-12		427		1354

113	박용준	알프스산 2 - 진정숙(1309)	2019-06-13		367		1224

112	박용준	알프스산 1 - 진정숙(1310)	2019-06-14		353		1251

111	박용준	춘천 6.25 전적기념관 - 진정숙(1311)	2019-06-18		344		1167

110	박용준	세월 앞에 선 인생길 - 김대현(1312)	2019-06-19		359		1210

109	박용준	난 노랑 개나리 - 김대현(1313)	2019-06-20		1395		3216

108	박용준	우리도 꽃 - 김미순(1314)	2019-06-21		1143		2658

	박용준	시련과 고난의 계단 - 김순자(1315)	2019-06-23		1088		2598

106	박용준	사노라니 - 김정숙(1315)	2019-06-24		339		1326

105	박용준	찧고 까불고 - (1316)	2019-07-11		1573		3172

104	박용준	어머니 - 박호분 (1317)	2019-07-12		946		2296

103	박용준	기타연주 내 취미 - 신명순(1318)	2019-07-15		417		1423

102	박용준	아침뉴스 - 박용준(1319)	2019-07-16		409		1304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