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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꿈이야기
이름: 김소영

등록일: 2010-07-06 11:42
조회수: 4337 / 추천수: 698

늙으니까 꿈도 잘 안 꿔진다

그런데 엊그저께 꿈을 꿨다

나는 꿈에서 깨자마자
식은땀을 흘리는 나를 보았다

입대하는 꿈이었다

젠똥같다...

이런 야리한 느낌은 뭐지...

이상철 2010-07-06 12:08:07

푸하하.
여군 장교 좋습니다. ^^

정다울 2010-07-06 16:54:13

ㅋㅋㅋ 그 야리함이 어떠한 야리함이 100자 내로 서술하세요~ㅋㅋ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좋은 꿈일수도 있어요. ^^

동순이 2010-07-07 01:02:19

하하하.

우리는 그럴 때
로또 대박 한장을 구매하지...

물론
당첨 확률 0% 가깝지만

기분만은
구름 위를 거닐지 않겠는가???

힘을 내삼..
We Can Do It

Fighting

김소영 2010-07-07 09:26:31

제 꿈 얘기 웃기지 않나요?ㅋㅋㅋ
함 웃어보시라구요~ 대신 전 좀 눈물 훔치고...ㅎ

양인옥 2010-07-19 21:18:08

너다운 꿈을 꿨구나 ㅎㅎㅎ 나랑 같이 갈까? ㅎㅎㅎ

정연오 2010-07-21 09:23:44

저도 그 꿈 가끔 꿉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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