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봄 오는 소리 - 오명숙(1003)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8-01-16 08:16
조회수: 1492 / 추천수: 539
▷ 시(詩)와 울림
봄 오는 소리
고 26회 오 명 숙
매서운 눈보라도 가고
구름도 가고
세월도 간다.
따스한 봄볕에
연초록이 피어 올라와
손짓을 하네.
아늑한 품속으로
찬 이슬이 내리어도
언 땅은 녹는데
산뜻한 풍경소리에
햇살이 멈춘다.
매서운 꽃샘추위 춘삼월 기승인가.
함박눈 뿌려 놓고 사라지는 심술
우리들 가슴 속에도
봄은 다시 온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301
박용준
나팔꽃 - 하옥분(928)
2017-09-21
501
1549
300
박용준
7. 교지 <푸른그루>를 돌아 본다 - ...
2017-10-27
470
1547
299
박용준
아들아! 여기에 집 한 채 사다오 - 이정애(98...
2017-12-12
524
1544
298
rhflffk
야학은 죽어 가는가? 5 - (919)
2017-09-11
371
1539
297
박용준
뇌졸중 예방하는 9대 수칙 - (973)
2017-11-29
504
1533
296
rhflffk
과학기술의 백미 - 유대형(903)
2017-08-18
387
1533
295
박용준
좋은 이름 - 박정화(994)
2018-01-03
513
1517
294
rhflffk
늦깎이의 꿈 - 양경임(922)
2017-09-14
439
1517
293
박용준
12월 모기 - 장정화(1018)
2018-02-04
436
1512
292
박용준
대만의 자존심과 홍콩 붉은 마천루5 - (989)
2017-12-26
507
1512
291
박용준
대만의 자존심과 홍콩 붉은 마천루4 - (988)
2017-12-22
409
1508
290
박용준
배봉산 오솔길 - 오명숙(1283)
2019-04-11
344
1502
289
박용준
재기에 재기를 - 이재숙(941)
2017-10-12
417
1499
288
rhflffk
야학은 죽어 가는가? 3 - (917)
2017-09-07
362
1496
287
박용준
나는 상록수가 되었다 - 안의숙(1322)
2019-07-19
425
1494
박용준
봄 오는 소리 - 오명숙(1003)
2018-01-16
539
1492
285
박용준
개성이 장점 - 김정임(962)
2017-11-13
456
1489
284
rhflffk
문화전당 자운서원 2 - 박용준(913)
2017-09-01
420
1489
283
박용준
야학공부로 이룬 꿈 - 유은자(1282)
2019-04-10
352
1488
282
박용준
황금길을 걸으며 - 송기숙(999)
2018-01-10
517
1487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163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
에 있습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