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아버님 날 낳으시고 - 윤인숙(1224)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8-12-27 08:27
조회수: 1381 / 추천수: 524

▷ 마음의 향기(香氣)

아버님 날 낳으시고
고 26회 윤 인 숙

어린 시절엔 딸이 이쁘다며
야단 한 번 안치시고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던 부모님!

어느 새 내가 반백이 되어
부모님 책임감에
의무를 다해 드리려고 했건만
가끔은 너무 버거워 원망도 하며

소리 없이 가슴이 아파
목이 아파올 정도로
울음도 참아왔는데
이젠 뵐 수 없는 부모님
이젠 어찌하오리까?

많이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사무치게 그리워하며
애달파 하며 흘려보냅니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3001	박용준	내 고향 추석 풍경 - 박경자(1148)	2018-09-04		559		1358

3000	박용준	배움의 향기 지천에 - 박용준(1238)	2019-01-17		371		1358

2999	rhflffk	땀 흘린 뒤 보람을 - (895)	2017-08-07		362		1363

2998	박용준	졸업생 열린 수업 졸업 후 과정1 - (1120)	2018-07-17		557		1363

2997	박용준	꿈속에 잠자던 공부 - 이정자(1015)	2018-02-01		500		1365

2996	박용준	상록의 학제를 - (1082)	2018-05-17		561		1365

2995	박용준	광고업계에서 잘 나가요! - (1170)	2018-10-11		378		1365

2994	박용준	마음의 계단 - 박호분(998)	2018-01-09		443		1372

2993	박용준	내 마음에 가을 - 고계자(1025)	2018-02-13		403		1375

2992	박용준	노오란 은행잎 하나 - 장정화(1017)	2018-02-03		495		1375

2991	박용준	장백산의 기운을 누리다 6 - 천숙희(1308)	2019-06-12		438		1375

2990	박용준	대만 여행기 - 박용준(1208)	2018-12-07		382		1377

	박용준	아버님 날 낳으시고 - 윤인숙(1224)	2018-12-27		524		1381

2988	박용준	정유생 - 이정애(1014)	2018-01-31		537		1389

2987	박용준	대만의 자존심과 홍콩 붉은 마천루1 - (986)	2017-12-15		371		1391

2986	박용준	입학식 & 졸업식 - (1076)	2018-05-09		593		1392

2985	박용준	중1이 전하는 말 3 - (979)	2017-12-07		474		1395

2984	박용준	금연 - 이희구(1016)	2018-02-02		574		1398

2983	박용준	고 향 2 - 손향수(1057)	2018-04-02		511		1408

2982	박용준	삶과 가족 - 이덕근(1009)	2018-01-24		551		1417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