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광호 입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소개하면
외대 노어과 4학년에 재학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곽찬희 선생님과 당직했습니다.
손정대 선생님이 하나하나 잘 가르쳐주셔서 커다란 어려움없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정미숙 선생님께서 떡볶이도 사다 주셨습니다.(곽찬희 선생님은 참관수업 중이라서 부득이하게 제가 다 먹었습니다.죄송^^;)
그리고 최대천 선생님 수업을 참관했습니다.
검정고시가 얼마남지 않아서 실전 문제를 풀었습니다.
최대천 선생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우렁차게 들렸습니다.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손정대 선생님이 음료수를 사주셨습니다. 유정민 선생님이 술 한잔 하자고 했지만 어제 외박을 한지라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집에 왔습니다. 유정민 선생님과 술 마시고 싶었는데..(비록 술은 잘 못마시지만 술자리는 너무 좋습니다.)
저는 말을 잘 못합니다.
원래 말이 별로 없기도 하지만 처음이라서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술자리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려고 하는데..그래도 아직은 어색합니다. 그래도 많은 선생님들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그리고 이 곳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곧 어색함없이 생활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직 많이 모릅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또 글 올리겠습니다..
광호 선생님, 말씀 잘못하신다고 하셔두 위에 글은 너무 잘쓰신걸요~^^*
이번 신입 선생님들, 이렇게나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너무 기분좋으네요!
전 이렇게 멋진 분들과 좀더 오래 함께 하지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같이 하는 9월 까지는 친하게 지내 주실거죠?
모두들 화이팅! 아자아자!!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