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너와 함께 - 최옥금(1417)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9-18 08:48
조회수: 1201 / 추천수: 302
상징과 운율
너와 함께
고 25회 최 옥 금
벚나무 꽃기둥 사이로
환한 웃음 피어납니다.
어딜 가든지 온유의 향기 뿜어주고
어찌 그리 향기로 가득한지요.
맡아보아요. 봄의 향기
담아 보아요. 두 눈에
봄기운이 코끝에 스밉니다.
새싹들의 봄소식을
가까이 접하니 너무 좋으네요.
봄 꽃봉오리의 축제인 것 같아요.
그림꽃 같아요.
모두 꽃물결 같아요.
쉼 없이 길을 따라가다 보니 황금빛
황금빛 산수유 꽃을 만나서
입맞춤해봅니다.
자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수목원 둘레길
화이트 꽃잎 레드 꽃잎으로
뽐내며 기다리는 목련꽃
황금으로 보이는 산수유 곁에 서서
인생사진 찍고 찍어
남길 수 있어 더욱 즐거웠어요.
봄 향기와 즐기다 보니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아쉬운 것들로
가득가득 하네요.
눈이 부시도록 자연도 나도
모두가 다 빛나는 날 즐겁습니다.
자연아 고마워.
자연아 사랑해.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3061
박용준
밀례(비밀스런 예)2 - 이정애(1157)
2018-09-14
420
1196
3060
박용준
인생의 계절 1 - 함금수(1187)
2018-11-06
346
1197
3059
박용준
인생의 계절 2 - 함근수(1188)
2018-11-07
370
1198
3058
박용준
상록에서 이룬 꿈 - 이정애(1278)
2019-04-05
339
1200
3057
박용준
나의 꿈 - 이덕근(1008)
2018-01-23
396
1201
박용준
너와 함께 - 최옥금(1417)
2019-09-18
302
1201
3055
박용준
전국 성인문예 시화전 참여 - (1139)
2018-08-22
376
1209
3054
박용준
귀한 경험 - 이명숙(1223)
2018-12-26
365
1210
3053
박용준
파행운영 2 - (1081)
2018-05-16
382
1211
3052
박용준
어려움을 이겨낸 기적 1 - 조위선(1274)
2019-04-01
313
1211
3051
박용준
인동초 향기 - 김정숙(1296)
2019-05-24
373
1211
3050
박용준
부군과 알콩달콩 - (1201)
2018-11-27
344
1217
3049
박용준
세월 앞에 선 인생길 - 김대현(1312)
2019-06-19
364
1223
3048
박용준
봄의 향연 - 천길순(1269)
2019-03-25
341
1224
3047
박용준
고향1 - 손향수(1056)
2018-03-30
392
1235
3046
박용준
알프스산 2 - 진정숙(1309)
2019-06-13
374
1235
3045
박용준
글을 모르시던 어머니 - 이정자(1333)
2019-08-12
381
1236
3044
박용준
백일장 및 소풍 - (1073)
2018-05-03
395
1238
3043
박용준
그리운 나의 어머니- 양경임(1325)
2019-07-24
282
1238
3042
박용준
재능기부 하는 게 꿈 2 김옥희 - 고다영(1178)...
2018-10-23
364
1254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
163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
에 있습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