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흔들리지 말고 - 김용례(1459)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11-15 08:55
조회수: 806 / 추천수: 236

상징과 운율

흔들리지 말고
중 43회 김 용 례

온 세상 그윽한 꽃의 향기
싱그러운 연둣빛 태양 아래
푸르른 하늘공원을 걷고 있다.

4.5km 십 리를 걸어보기다.
걸어온 내 생에서 걸어갈 앞날
헤아려 지르밟으면
꽃과 자연이 아름다움으로 빛난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근사한 자연
내 마음에 행복도 있다.
지금 어디에 와 있나싶을 만큼
빨리도 스쳐 가는 세월
아쉬운 그림자가 나를 따르네요.

남아 이어진 길 즐거이 보낼 길
넘어지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나만의 색깔로 화려하게 치장하리라.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3241	박용준	주정(酒酊) 2 - 박용준(1469)	2019-11-29		203		709

3240	박용준	상록에 푸른 희망이 - 배육례(1466)	2019-11-25		207		752

3239	박용준	주정(酒酊) 1 - 박용준(1471)	2019-12-03		211		853

3238	박용준	초록 세상 - 박종숙(1465)	2019-11-23		212		704

3237	박용준	배움! - 천숙희(1454)	2019-11-10		215		809

3236	박용준	사노라니 - 김정숙(1460)	2019-11-17		215		739

3235	박용준	생각뿐이었다 - 안재현(1470)	2019-12-02		215		693

3234	박용준	춥다는 것 - 박용준(1473)	2019-12-05		215		706

3233	박용준	구름 - 윤상옥(1475)	2019-12-07		215		723

3232	박용준	오늘만 만 하여라 - 유은자(1472)	2019-12-04		221		694

3231	박용준	인생은 마라톤 - 이정애(1477)	2019-12-09		225		1070

3230	박용준	가을 손님 - 김대현(1457)	2019-11-13		228		679

3229	박용준	님의 안에는 - 김옥선(1458)	2019-11-14		229		724

3228	박용준	낙엽의 비애 - (1464)	2019-11-22		229		745

3227	박용준	화창한 봄을 닦으며 - 이정자(1478)	2019-12-18		232		906

3226	박용준	엎치락 뒤치락 - 민복순(1461)	2019-11-18		233		753

3225	박용준	팔선녀의 여행 - 오옥순(1450)	2019-11-05		234		774

3224	박용준	하늘에 계신 어머님께 - 최미숙(1455)	2019-11-11		234		786

3223	박용준	한주의 끝머리 - 윤복희(1474)	2019-12-06		235		816

	박용준	흔들리지 말고 - 김용례(1459)	2019-11-15		236		806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