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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에 한 번꼴은, 교사회비 보고를 해야할 듯하여-
합니다..
수입과 지출 내역에 대해서 간단히만 말씀드리구요-
더 자세한 내용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연락을 주세요-
참, 그 전에 미리...
안 내신 월 회비 + 기름값이 있는가를^ ^ 확인하셔야 합니닷
^ ^제가 좀 귀찮죠..
12월 16일 현 장부상의 내용입니다-
<수입>
-9월,10월 교사회비 잔액 + 11월,12월까지의 교사회비 + 교사 기름값
-----------------------------------------------총 62만 6천 150원
<지출>
-11월 교사회의 준비 : 8천원
-11월 교사회의 식대 : 8만원
-기름값 : 한금숙 어머님 : 20만원
-복사대금 : 박용준 선생님 : 3만원
-12월 교사회의 식대 : 4만5천원
-교사생일 문화상품권 구입 : 3만원
-문화상품권 1만원권 : 이신영 선생님(12/5일 생일자)
------------------------------------------------총 39만 3천원 지출
***현 통장 잔고- 23만 150원
현 현금- 3천원
혹-
바쁘셔서 회의에 못 나오셔서 못 내셨거나,
아님 저를 못 보셔서 확인을 못 하신 분은
*우리은행 095-415816-02-001 엄현주* 를 통해 저를 보실 수 있으며
^ ^제가 확인을 친절히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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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돈 문제라 독하게, 장난스럽게
은근히 목을 조여들게 해 죄송하기도 하지만,
거의 모든 샘들께서 성실히 제 구박을 참아주시고
고맙게도 어설픈 협박에 넘어가 주셔서..
별 탈 없이 회비를 걷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몇 달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리는 바이지만,
회비는 밀리지만 않도록, 천천히 내 주시기만 하면, 되는 것이구요
회의에도 잘 참석해 주시고, 제가 얘기하지 않아도 미리미리
그리고, 알아서 스스로 신경써.....참여해 주신다는 거-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전
ㅋ ㅡ.ㅡ실은, 그것만이면 안되지만,ㅋ
암튼, 자발적으로 저의 매서운 눈빛을 알아채 주세요-
^ ^
그럼, 이만
-교사회계 엄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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