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이야기들의 산책!
오늘 출근하고 보니 많은 이야기들이 핸디에 실려 전해옵니다.
모두가 찾아오기는 망설임이 있었을지라도
선배교사님들이나 학생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있어서
어려운 교육과정을 잘 이겨냈다는 아름다운 사연이었습니다.
특히 많은 선생님들이 본인의 실력을 자랑하기보다는
더불어 배우는 자세로 노력하겠다는 자아성찰과 겸손으로 다가오는 모습이
우리 기존교사들도 따라서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인제 내일로 모든 교육과정을 마무리 하고 드디어 정식 교사로 임용되고
신입선생님이란 이름으로, 손수건을 가슴에 단 초딩이들처럼
자리에 마주할 것을 생각하니 오히려 맞이하는 저희들이 더 설레는 것은 어쩐 일일까요?
모두들 지금의 마음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더 바라지 않습니다.
지금 마음만큼만 손을 얹어 주신다면 상록의 미래의 애학가르침은
지역사회에서 누구에게나 빛나고 아름다운 빛이 되어 우리의 夜行을 세상으로 이끌어 낼 것입니다.
오늘 빗줄기는 살살 뿌리지만
선생님들 가슴에는 아침햇살이 비집고 아름다운 서광이 벅차나길 바랍니다.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록학교 총무부장 박용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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