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교사 정연오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참관수업 후에 광고작업을 하였습니다.
참관수업에 이어서 광고작업도 말씀을 못드렸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오늘 좀 이런 저런 일로 굉장히 어수선해서, 선생님들께 교육 말씀도 못드리고, 함께 광고작업하실 어머님들도 미쳐 챙기지 못해서, 결국 정승훈 선생님과 둘이서 광고작업을 하게되었습니다. 함께 참여하시길 원하셨을 텐데, 아마도 저희를 기다리다가 그냥 가셨을걸 생각하니 죄송하네요..
광고작업은 지난 주에 너무 즐겁고 보람이 되어서 또 참석을 하게되었습니다. 다만 오늘은 어머님들과 함께하지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예비교사이신 정승훈 선생님과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광고작업은 둘이서 하다보니 좀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광고지를 좀 적게 가져와서 생각보다는 빨리 끝난것 같습니다.
광고작업 후에 정승훈 선생님과 뒷풀이로 팥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천장에 그네가 붙어있는 그런..왠지 남자끼리 오면 큰 죄를 짓는 것 같은 그런 분위기 였지만, 저희는 꿋꿋이 맛있는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보람된 일을 하고나서 먹는 팥빙수라서 더 맛있었습니다~^^
광고작업하시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고, 남은 일정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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