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교사 박수정입니다 ^^
아직까지 많이 덥지만 왠지 곧 가을이 올것같은 느낌이네요~
전 어제 교실수업을 했습니다.
드디어!! ... 전 모의수업과 마찬가지로 또 무리수를 두었어요
어려운 부분을 준비해갔답니다;
김동철쌤 중3수업에 들어갔는데요 이번엔 이차방정식의 활용을 준비했어요.
전 정말 별명을 무리수라고 지어야 겠어요. 물론 준비해간 문제는 풀지도 못하고
워밍업 단계에서 40분이 다 가버렸답니다.
다행히도 동철쌤께서 주신 자료덕에 버틸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모의수업때보단 덜 떨리더라구요
그때 지적받은거 고쳐보려고했지만 한번에 다 고쳐지진 않더라구요
다음수업엔 더 나아지겠죠?
전 가장먼저 어머님들의 눈높이와 수준을 파악하는게 급선무인것 같네요....
아 .... 정말..... ㅋㅋㅋㅋ
참, 그리고 멘토는 아니셨지만 저에게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신 김동철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냥 1교시부터 갔거든요
그런데 김동철쌤께서 수업시간엔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거의 2시간가까이 말씀해주시고
교실수업 이후에도 피드백을 해주셨답니다.
쌤의 어머님들과의 교감능력을 배워야겠어요 ㅋㅋ
다음주쯤 쌤 수업에 몇번 참여해야 할것같아요.
그리고 떡볶이도 맛있었습니다.!!!!!!! 감사해요오오오 ^^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