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 번 들어갔던 교실이라 어머니들께서 알아보시고 반겨 주셔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먼저 눈에 띄인 건 김명희 선생님의 화사한 표정이었습니다. 꼭 배워야 할 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수동태를 배우는 시간이었는데요 우리말에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이라서 많이 어려워 하셨습니다.
선생님 께서는 쉬운 예문을 통해서 반복 설명으로 이해를 도우셨습니다.수동태, 능동태, 과거분사등 용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영어 수업이 너무 짧다고 길었으면 하는 열의를 보이셨습니다
또, 한가지는 어머님들 부담되시는데 제가 옆자리에 앉았다는 것입니다. 되도록 혼자 앉아야겠습니다. 어머님들 맘 괴롭히지 않도록 …..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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