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교사 정연오입니다.
신입교사 교육도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군요..
오늘은 교실수업을 하였습니다. 회사일과 개인적인 일들로 이래저래 시간을 미루다가,
오늘 1교시 중 2반 이화선선생님의 영어수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이화선선생님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교실 수업을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내용은 이화선 선생님께서 가능하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문장의 5형식에 대해서 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근데, 정말 다행이도 그 부분이 모의 수업때 제가 했던 부분이라서 수업 준비는 좀 편했습니다.
그리고 중 2반은 제가 6월에 이화선 선생님 대신에 한달동안 영어 수업을 들어갔던 반이라서,
학생분들도 편하고, 저도 정말 수업하기가 편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화선 선생님도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지금 고 3반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할때마다 부족함을 느낍니다.
이제 다음 달이면 벌써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이제 진정한 상록의 선생님이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니,
부담이 되면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항상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교육기간동안 기존선생님들 그리고 신입선생님들 모두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직 1회의 광고작업과 교사회의가 남았으니, 우리 모두 열심히 참여하여 보아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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