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야학탐방, 나는 이렇게 했다!!_2007 신입교사 장웅식
분류: 야학탐방
이름: 태풍보현
등록일: 2008-07-15 16:51
조회수: 1717 / 추천수: 265
신당야학 탐방기
야학탐방.....
신당야학~~
동묘역에 내려서 도보로 한 10분쯤 걸어서 찾은 신당야학은
상록과는 비교도 안될 규모.....
그러니까 방 두칸에 주방이 딸린 가정집이었다.
중학교 과정만 이수한다는 신당야학.
우선 강학, 학강이라는 생소한 호칭부터 예전에 들었던 학생운동의 일환으로서의 야학이란 느낌을 가지게 했고...
'메머드급' 상록과는 다르게 모두가 가족처럼 어울리며
자신들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는 모습이 참 정겨웠다고 할까??
하지만 그리 많은 대화는 나눠보지 못했지만서도
어떤 폐쇠적인 느낌이랄까??
모든 조직이 그런걸테지만
특히 소규모의 조직에서 받을 수 있는 느낌.....
열린듯 하지만 닫혀 있는......... 그런 느낌??
뭐 다를게 있겠냐는 생각으로 참여한 야학탐방....
많은 다른점들을 느끼게 됬고..
야학이란게 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한발을 더 내딛은것 같아 기분 쪼메 좋았다는거~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