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체험을 했습니다.
2교시 참관 수업을 하고, 바로 당직모드로 들어갔습니다.
혜원샘이 이것저것 가르쳐 주시고 청소도 시켜주시고,ㅋㅋ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 당직근무를 너무 많이 서서 정말 당직이라는게 이름만 들어도 ㄷㄷㄷㄷ 했는데요,
야학의 당직근무는 정말 편하고 재미 있었어요~
일단, 당직일지라는게 군대에서는 PPT 30장 분량을 만들어서 그 다음날 브리핑을 한다는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야학의 교무일지는 너무 간단하고, 편했어요~ㅋㅋ
청소도 열심히 하고, 깔금한 정리를 했답니다.
그리고, 광고지 작업도 꾸몄는데요, 워낙에 미술 실력이 없다보니.. 첨엔 몇장을 날려버렸답니다~~ㅠ
그래도 스킬이 조금 생기니 깔끔한 것도 몇장 나와서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수업종 치는데서 완전 어리버리..ㅋㅋㅋ
스위치라서 켰다가 끄는건줄 알았는데, 혼자 꺼지는거라더구요~ㅋㅋ
이것땜에 혜원샘한테 혼났어요~ㅋㅋㅋㅋ
마지막 뒷정리와 불끄기까지 완벽히 소화하고 종료했습니다.
야학의 밤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에겐 정말 매력적인 장소랍니다. | |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