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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최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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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조건없이 누군가에게 무엇인가 할수 있는게 있다는 것 만큼 자신이 행복할때도 없는거 같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야학교사를 해보구 싶은데....어려움을 알기에 저또한 그런분들의 어려움을 나눠드리고 싶네요..배우고 싶은 열정이 계시다면 기꺼이 해보구 싶네요..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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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동야학입니다...
이렇게 글 남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저희야학에서 일일주점을 하거든여..

시간은 29일(일요일) 5시 부터이구여.
장소는 떼라세(호프집입니다)..
왕십리역 6번 출구로 나오셔서 길바닥에 붙어 있는 줄 따라 오시면 됩니다.
주점에 대한 문의 사항은 016-226-1582(저희 야학 대표입니다)로 전화 하셔서 물오보세요..

시간 되시면 꼭 오셔서 같이 야학에 대해 얘기 나누기 보다는 술 한잔 하자구여..
꼭 오세요.. 29일에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200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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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청야학 편집부입니다.
성동야학 가족 여러분~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갑작스런 방문에 놀라셨나요?
짜잔~! 태청의 회지가 100호를 발행하게 되었답니다. ^^
그래서 축하도 받고 편집부에서 준비한 간단한 설문조사도 할겸해서 방문했답니다. 그동안 태청의 회지를 보면서 느낀점들을 설문을 통해 표현해주시면 저희에겐 귀한 자료가 될터이니 저희 홈페이지 게시판에 흔적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설문조사'라는 제목 글에 답글로 남겨주세요~)
협조해주실거라 믿구요, 부~자 되세요~^^
사실...설문내용도 같이 올리려 했지만 html실행이 안되서~(제가 뭔가 잘못했나봐요~ㅠ.ㅠ)

200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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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입니다.
저희 동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는
보람되고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낼수 있도록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명 : 도전 1인1기 겨울방학 두달이면된다.
일 시 : 2004. 1월~2월
장 소 : 서울시립 동대문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안내 : www.cando.dj ("도전 1인1기 겨울방학 두달이면된다" 클릭)

200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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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동야학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주 20일(토) 6시 저희 야학에서 "성동인의 밤" 행사 합니다.
상록야학에서도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합니다.. 꼭 오세요..
에? 오신다구여?? 에 오세요.. 오실 땐 02-2299-7020로 전화 주시구여... 토요일에 꼭 뵙길 바라겠습니다....

200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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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하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 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줄..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가슴에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 하고 있으면 좋은줄 알았습니다

쌓아놓고 보니 모아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힘이 없어 죽어 갑디다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보내 물기도 주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그래야 한답니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주고
영혼을 앓듯 놓아주고
죽을만큼 아파도 해봐야 한답디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내주어야 하고
아플만큼 아파야 한단걸 수 없이
이별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디다

200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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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성동야학;학생위원회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희가12/20일"성동의밤"을개최합니다.
작고,조그마한,공간에서의행사이지만,
상록야학님들의사랑과격려가함께한다면,
대단한격려와사랑이됄꺼라믿습니다.
바쁘시더라두,저희가준비한것들을함께해주십사글을올립니다.
추운겨울/상록의발전과모든분들의가시는길마다사랑으로따스한빛이함께하시기를빌며,,,,,,

200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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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같은 사랑
어두운 밤에만 숨쉬다가
태양이 뜨면 사라지는
이슬보다는
찬란한 아침에 빛나는
햇살이되고 싶다....
힘있고 돈많은 사람들의
햇살이기 보다는
가난하고 허기진사람들의
서럽고 고달픈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햇살이고 싶다...
그러다가 어느날은
그대와 나의 일상속에서
맑고 투명한 햇살로 찿아가
그대가 품어도 좋고
내가품어도 좋은 아름다운
햇살이고 싶다...

아름다운 인생을살고있는 상록가족
여러분 오늘도 고운마음 담고 아름다운 인생을 담길........!!!!!

200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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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중11회 여러분 지난달 모임 정말반가웠습니다. 아찌들을 보니 세월이 많이지났다는걸 ....암튼 이젠 서로 연락자주하고 지내자구요 상록 짱 화이팅!1

200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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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야 외롭겠구나
학교에 있는 피아노가 너무 외로워
눈물이 난다.
내가 집으로 데려가서
씻껴주고 재워주고 놀아주고 싶은데
`너와 나는 사는 곳이 다르고
분수가 달라서 그런가~?!`
피아노와 만나는 아침은 어떨까?!
피아노와 잠을 자면 어떨까?!
너무 행복 할지도 몰라~!
어쩄든 행복하고 잘살아
요즘은 감기가 외출을 하고 있으니
감기 조심 하세요.

                     -2003년 11월 21일
                       피아노에게-

2003/11/21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