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합니다 - 재학생
구연동화 배워 재능기부 하는 게 꿈 3
언니는 자신의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학우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며 마냥 신이 난다.
앞으로 졸업 후에 학우들과 동창회를 갖겠다며
현재 중학교 동기들과도 모임을 한다.
앞으로 하던 공부는 계속 할 생각이며 미래의 꿈은
사이버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언니에게 꿈인 구연동화를 배워서
재능기부를 좀 하고 싶단다.
그리고 살아오면서 허덕이느라 못 가본 언니의 고향,
고흥에 가보고 싶단다.
유자, 미역이 유명한 곳이다.
마음 편하게 언니의 고향에서 편하게 쉬면서
순천만, 여수, 고흥을 한 바퀴 돌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바람이 있다면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와서 이런 행복한 수업 혜택을 받아
원하는 꿈들을 모두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건강이 허락한다면 남은 인생 무엇이든 봉사하면서 살고 싶다.
특히 야학에 행사라도 있다면 꼭 참석해서
그 일에 한 부분을 담당했으면 좋겠다 하신다.
선배님들이 행사에 여러 가지로 기부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다면서
언니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하신다.
기자 : 고다영(고 33회)
- 계속 - | |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