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너무 좋다 - 최후남(1219)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8-12-19 07:33
조회수: 1309 / 추천수: 438
▷ 마음의 향기(香氣)
너무 좋다
고 33회 최 후 남
저녁이면 으레 시계를 쳐다보게 되었다.
18개월 야학에 다니고 있다.
야학에는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
묘하게 빨려드는 중독성이 있다.
하나같이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반
훈훈한 정이 넘쳐나는 우리 반
얼마나 열심인지 극성맞은 우리 반
나로 하여금 긴장되게 한다.
그래서 또한 너무 좋다.
텅 빈 나의 마음을
꽉 채워주는 어여쁘신 선생님
오래토록 주눅 든
초졸 딱정이가 벗겨지고
더불어 새로운 시작이 있어 너무 좋다.
이 싱그러운 5월이 있어 좋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3121
박용준
추억 심는 백일장 1 - 최옥금(1301)
2019-05-31
388
1301
3120
박용준
강화도 여행 - 금경오(1300)
2019-05-30
350
1230
3119
박용준
숨 막히는 찜통더위 - 김대현(1299)
2019-05-29
343
1123
3118
박용준
행복 - 김미순(1298)
2019-05-28
1111
2399
3117
박용준
세상 살면서 - 김영희(1297)
2019-05-27
416
1232
3116
박용준
인동초 향기 - 김정숙(1296)
2019-05-24
350
1179
3115
박용준
경복궁 박물관 답사기 2 - 김정숙(1295)
2019-05-23
1208
2280
3114
박용준
경복궁 박물관 - 김정숙(1294)
2019-05-22
1411
2715
3113
박용준
우리 동네 설 풍경 - 박경자(1293)
2019-05-21
244
1013
3112
박용준
노새 두 마리를 읽고 - 박경자(1292)
2019-05-17
260
957
3111
박용준
지지부진한 사회복지정책 - 박동순(1291)
2019-05-16
282
1044
3110
박용준
그리움에게 - 박명자(1290)
2019-05-15
1018
2218
3109
박용준
상록 체육대회 - 박병선(1289)
2019-05-10
277
1094
3108
박용준
글누리 봄누리 - (1288)
2019-05-09
927
2117
3107
박용준
내 나이 60 - 신덕자(1287)
2019-05-08
509
2066
3106
박용준
기타연주 내 취미 - 신명순(1286)
2019-05-07
241
1041
3105
박용준
춘천 오일장 겨울맛집 - 신정숙(1285)
2019-04-22
326
1138
3104
박용준
새해 첫날 - 안의숙(1284)
2019-04-12
393
1265
3103
박용준
배봉산 오솔길 - 오명숙(1283)
2019-04-11
322
1464
3102
박용준
야학공부로 이룬 꿈 - 유은자(1282)
2019-04-10
329
1452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
163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
에 있습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