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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콩 붉은 마천루 - 박용준(1209)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8-12-09 16:16
조회수: 100 / 추천수: 12


▷ 여행 - 대만 여행기
         대만의 자존심과 홍콩 붉은 마천루

                                                      박 용 준

           대만의 자존심과 마천루 붉은 거리 홍콩 7 -3

여기엔 오토바이는 많되 우리처럼 번호 없는 무등록 오토바이는 없었다.
오토바이 운행에 있어 질서정연했고 신호를 지키거나
차례를 지키는 데에는 아주 철저했다.
거침없이 과하다싶은 속도 속에서도 신호위반을 볼 수 없었다.
어떻게 해서 그럴까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보았다.

<대만의 오토바이 번호판은 배기량에 따라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다.
스쿠터 번호판은 50cc 이하로 녹색, 51~250cc 이하가
흰색 등 3~4단계로 나뉜 배기량에 따라 번호판 색이 다르다.

대부분 일반적으로 125cc가 중심이다.
번호판에 보험 가입과 차량 검사 완료를 의미하는 스티커도
붙어 있어 법의 굴레 안에 의무를 다하게 되어있다.

횡단보도 뒤쪽에 위치한 사각형의 노면 표시는
오토바이 전용 신호 대기 구역이다.
오토바이는 횡단보도를 침범하지 않고도
교통의 흐름까지 원활하게 확보하면서 운행하게 정해져 있다.>

인터넷의 자료를 통해 대만에 운행되는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일제히 움직여도 언제한번
엉키는 모습이나 역주행이나 인도 침범 등을 절대
볼 수가 없었던 이유였다.

외부의 자연스러움과 내부의 친화적인 공간이 화려한 곳,
그래서 다만의 자존심이 드러난다.
차량, 오토바이, 전철 등 작지만 실속 있고 검소한 곳으로 보인다.
도로가 복잡하지만 이에 맞추어 삶이 질서정연하게 이어지고 있었다.

저녁식사는 <남경>이란 식당으로 갔다.
우리나라의 짬짜면그릇처럼 이등분된 곳에 좌우 입맛
다른 앞사람과 각기 따로 조리해 먹도록 되었다.

한 그릇 2가지 음식, 2가지 찌개가 만들어진다.
참 합리적으로 잘 고안해 만들어졌다.
각자 한 테이블에서 서로 마음대로 만들어 먹는 맛과
가장 한국의 것과 같은 김치가 있고, 찬이 20여 가지다.

우리는 각자 골라다 끓이고, 10여 가지 양념소스를 가미하니
그동안 먹은 중에 괜찮은 식사가 된다.

신기하게도 우리가 시행하는 거주자 우선주차제나
<자가 급유>라해서 셀프주유소 등이 대만에서도 운영되고 있다.
인지상정의 입장에서 아주 익숙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밤이 되니 손문탄생일이라고 경축하기 위해
여기저기 펑펑 터트리는 불꽃놀이는 공으로 볼 수 있었다.
화려한 야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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