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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백산의 기운을 누리다 1 - 천숙희(1303)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6-04 08:02
조회수: 66 / 추천수: 4


     장백산의 기운을 누리다 1
                                 중 43회   천 숙 희

며칠간 더듬더듬 준비해 출발한 중국여행,
우리는 지금 영종도 인천공항 어느 곳에 차량바퀴 구르는 소리에 들떠있다.
행복이 바글바글 끓어 넘치는 여행길, 찧고 까불고 알갱이만 남겨 돌아왔으면 좋겠다.

문학선생님이 문자를 보내왔다.
<고구려의 기상이 살아 숨 쉬는 곳, 단군 이래 조선인들의 이야기가 빼곡한 곳,
남북의 분단을 저 꼭대기서 아래로 보며 평화를 노래하는
민족의 정기가 푸르게 서려있는 곳에서 풀 한 포기 돌 하나,
나무 한 그루라도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본다면 풀이 부르고, 돌이 춤추며,
나무가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는 말을 생각하며 여행을 시작해 본다.

그러나 우리는 어디까지나 친구들과 즐거운 마음, 부담 없이 다녀오기로 한 여행이기에
문학선생님의 부탁은 관심 밖으로 밀어두고 무상무념
오로지 이방인의 기대와 여행의 설렘만이 벅차오른다.


                 중국 장충도착
영종공항에서부터 얼마나 달리고 달려 여기까지 왔던가.
에고에고!  중국 장충공항이다.
그런데 여기서 버스로 다시 7시간을 이동해야 한다.
중국이 넓다고 들어서는 알았지만 갈 길이 벅차다.
오로지 중국명 장백산인 백두산을 살펴본다는 기쁨이 있어
몸은 여기 있으나 마음이 먼저 달려간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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