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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을 손님 - 김대현(1457)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11-13 05:45
조회수: 36 / 추천수: 5



상징과 운율
         가을 손님
                             중 43회   김 대 현

청아한 하늘 아래
고추잠자리 떼 지어 날고
들판에는 황금물결
코스모스 향기 흐뭇하게 펼쳐지네.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단풍잎
해마다 찾아오니
반가운 손님이라 기쁜 마음 한량없네.

올해도 그렇게 예쁘고 고운 색
차려입고
자태를 자랑하러 온 단풍잎

산과 들 천하에 펼쳐진 고운 잎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에
소곤소곤 들려주는 이야기 신났네.

바람 새 좋은 봄날 찾아 꽃 피워낼
설렘으로 자랑스레 붉어진 아름다움
그 기다리는 마음까지 행복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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