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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프스산 1 - 진정숙(1310)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6-14 08:28
조회수: 532 / 추천수: 73


감흥과 산책

           알프스산 1
                                 중 43회   진  정  숙


6월 3일 알프스산 산행을 위해 나섰다.
숙소에서 나와 아침은 빵과 우유를 먹는다.
그리고 올라 탄 버스는 마운틴으로 향했다.
산 아래 도착한 우리는 알프스산으로 오르기 위해 곤도라를 탔는데
책에서만 보던 산 위에 그림 같은 집들이 아주 예뻤다.

기차로 바꿔 타고 달리는 차창 밖으로 보이는 알프스산에는
아직도 눈이 녹지 않고 있다.
주변에는 웅장한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멀리서 붙어있는 듯 했지만 다가가니 다시 거리가 멀어 보인다.
욕심 같아서는 가까이 가보고 싶었다. 아쉬웠다.

그리고 출발할 때는 추운지방처럼 느꼈지만,
생각보다는 날씨가 아주 여행하기가 좋았다.
기온도 적당하였다.
같이 간 회원들은 좋은 경치를 찾아 추억을 남기기 위해
한번이라도 더 사진을 찍느라 왁자지껄 한다.

우리 일행 말고도 여러 나라 이방인 사람들이 오가고
잔디밭에는 클로버 등 한국에서 많이 본 식물들이 간간이 자라고 있었다.

아터부르는 위렌이라는 마을 레스트역에서 점심을 먹었다.
육개장이었는데 고기는 딱 한 점 들어있을 뿐이어서
속은 기분이지만 그래도 국물 맛은 괜찮았다.

허기가 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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