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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숨 막히는 찜통더위 - 김대현(1299)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5-29 09:11
조회수: 23 / 추천수: 4


감흥과 산책

       숨 막히는 찜통더위
                                 중 43회   김 대 현


뜨거운 햇볕과 폭염이 계속되는 지루한 하루하루를
열대야속에 몸부림치던 지난밤을 생각해본다.

오늘은 시원하길 기대해 보지만 역시 열기는 태양이 불덩어리인지
땅덩어리가 불덩이인지 지나는 길손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온 몸에 물기를 말려버릴 듯 용광로 같은 날씨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바람은 있다.
옛날 그 시절엔 부채질을 하고 노랑 삼베옷에 곱고 새하얀 모시옷을 입었다.

지하수 차가운 우물을 이용해 등목을 하거나
아니면 물통에 물을 받아 주변의 눈길을 피해가면서 헛간 같은 빈 공간에서
문을 닫고 목욕을 하며 더위를 식혀 보는 수단의 방법으로 지내 왔다.

그러한 지혜가 우리들의 생활 속에 삶이였던 기억을 떠올리지만
오늘날의 시대는 선풍기와 에어컨의 기계 도움을 받아 땀을 식힌다.

문명과 기술이 더욱 발전하는 최첨단 시대를 살아가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하지만 옛것이 그리운 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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