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들꽃 사랑스럽게 필지어다 - 윤상균(1326)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7-25 07:48
조회수: 1024 / 추천수: 310
상징과 운율
들꽃 사랑스럽게 필지어다
중 43회 윤 상 균
들꽃!
꽃은 참으로
어떤 무슨 꽃이든
아름다울지어다.
그 꽃이 참으로
어디 피든
어느 때에 피든
어떤 형태로 피든
무슨 짓으로 피든
그녀 같이 아름다운 들꽃
참으로 예쁠지어다.
비록 들꽃이라 할지라도
그 어느 곳에 피어있을지라도
참으로 그 꽃은
정말 아름다울지어다.
그 꽃에 향이 마음을 찌를지어다.
아!
들꽃이여.
눈보라에 비바람에 견디고 견디어
봄날에 피어나 향 내음 번질지어다.
피었다 지면
이듬해도 또 사랑스럽게 필지어다.
△ 봉평 이효석기념관에서 만난 글둥지문학회 회원들의 탐방현장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101
박용준
혼자만의 한산도 4 - 김정현(1131)
2018-08-10
322
1090
100
박용준
경동한약상가 황환호 동문 - (1140)
2018-08-23
319
1133
99
박용준
다낭, 후에, 호이안의 문화 산책 1 - 고다영(12...
2019-01-02
318
1047
98
박용준
역사, 왜 배워야 하는가? 1 - 서예라(1185)
2018-11-03
318
1097
97
박용준
호이안의 문화 산책 3 - 고다영(1229)
2019-01-07
318
1140
96
박용준
어려움을 이겨낸 기적 1 - 조위선(1274)
2019-04-01
317
1217
95
박용준
일본여행 - 진정숙(1270)
2019-03-26
317
1092
94
박용준
문집 - 장성한 스물네 살의 청년 - 박용준(1422...
2019-09-25
316
952
93
박용준
청계천 - 천숙희(1401)
2019-08-26
314
982
92
박용준
이길현 선생님 2 - 고다영(1204)
2018-11-30
314
1133
91
박용준
배움의 향기 - 박용준(1085)
2018-05-23
314
1101
90
박용준
조바심하던 게 엊그제 - 금경오(1429)
2019-10-07
312
896
89
박용준
단상(斷想) 1 - 박용준(1425)
2019-09-29
312
960
88
박용준
갱년기 - 천숙희(1268)
2019-03-22
311
1082
87
박용준
너와 함께 - 최옥금(1417)
2019-09-18
310
1213
86
박용준
이 또한 참 좋습니다 - 정점임(1337)
2019-08-20
310
1014
85
박용준
인생 꽃 - 이정애(1332)
2019-08-09
310
1003
박용준
들꽃 사랑스럽게 필지어다 - 윤상균(1326)
2019-07-25
310
1024
83
박용준
아롱다롱 고33 - 금경오(1430)
2019-10-08
309
898
82
박용준
여행기 - 박용준(1213)
2018-12-13
309
1088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163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
에 있습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